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전소미가 '서프라이즈'에 출연한다.
MBC는 25일 '전소미가 27일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언빌리버블 스토리'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신곡 제목과 같은 엑스트라에 도전하며 신비로운 여인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는 호우주의보 속에서도 깊은 산을 달리는 장면을 위해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다. 그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흰 원피스와 가발을 직접 준비하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고 다리가 긁히고 불에 쓸릴 정도로 강행군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역할에 완벽 몰입했다.
'서프라이즈'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전소미는 배우 김하영과 연기하는 장면에서 진심 어린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앵무새와 촬영 내내 교감하며 신비로운 여인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
방송은 27일 오전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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