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손예진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아는 24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예진언니가 최고인건 어쩔수가 없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손예진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커피컵 홀더를 잡고 인증샷을 남겼다. 손예진이 보내온 커피차에는 "임윤아 배우와 '폭군의 셰프' 스탭들을 위한 썸머 카페- 손예진 드림"이라고 적힌 배너가 보인다.

또 손예진은 "무더운 더위도 윤아의 밝은 미소와 함께 이겨내 보아요, 윤아 파이팅"이라는 글귀로 동생 윤아를 생각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윤아는 곧 개봉을 앞둔 손예진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홍보하는 마음으로 "언니 최고인건 어쩔수가 없다"라고 적는 센스를 발휘했다.
윤아는 또 배우 진선규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맛있게 먹고 힘냈다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진선규는 영화 '공조'에서 윤아와 함께 출연한 인연을 계기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아는 오는 8월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