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종석·문가영, '서초동' 최종회 말레이시아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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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이종석/tvN 제공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서초동' 주인공 이종석·문가영이 마지막회를 말레이시아에서 본다.

24일 드라마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토일극 '서초동' 최종회 스크리닝 팬 이벤트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8월 10일 현지 팬들과 이종석·문가영이 함께 한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드라마 인기 속 아시아 최대 마켓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의 요청이 많았다. 1000명 이상 현지 팬들을 초대해 함께 보고 기자회견까지 예정돼 있다.

국내 드라마 최종회를 국내 영화관이나 특정 장소에서 팬들과 함께 보는 이벤트는 몇 차례 있었으나 해외로 나가 함께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한류스타' 이종석으로 인한 인기에 힘입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첫 회 4.6%(닐슨코리아 기준)를 시작으로 최근 6회는 자체 최고인 6.1%까지 치솟았다. 종영까지 6회가 남아 상승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회는 8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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