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데뷔 12년만 첫 단독 토크쇼…'옥문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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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생애 첫 단독 토크쇼를 치른다.

데뷔 12년 만에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서진은 옥탑방 6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와 만나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나서며 긴장과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출연을 앞두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퀴즈를 맞히기 위해 방송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했다고.

하지만 수줍음도 잠시 장구의 신답게 장구로 옥탑방 분위기를 한바탕 뒤집어 놓는가 하면, 무명 시절 이야기부터 성공 가도를 걷게 된 현재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으면서 노필터 입담으로 6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서진은 6MC와 색다른 예능 케미를 발산해 목요 예능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박서진은 생애 첫 옥탑방 방문기는 7월 말 방송 예정이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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