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빙그레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음료 제품 약 6만개를 후원한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올해 3월에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힘쓰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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