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충남 아산 수해 복구 현장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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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NH농협생명은 23일 충남 아산시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NH농협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과수원 내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와 낙과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수해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NH농협생명 (포인트경제)
수해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NH농협생명 (포인트경제)

김기동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20일 충남 부여와 청양을 방문해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수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일손돕기 활동과 함께 보험료 및 이자 납입 유예 등 금융·여신 분야 긴급 지원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해 피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섰다.

NH농협생명 (포인트경제)
수해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NH농협생명 (포인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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