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부케' 한윤서, 결혼 임박했다.. '브라이덜 샤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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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한윤서가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윤서는 23일 소셜미디어에 "결혼임박? 브라이덜 샤워 나 몰래 이쁜이들이 준비해서 해줌ㅎㅎ 얼굴 몰아주기 까지 #감동 #최고 몰아줘도 애들은 풋풋 나는 퍽퍽하네.. 9살 차이나는 언니랑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지인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에서 한윤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신부다운 면모를 뽐냈다. 티아라와 면사포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장난과 축하 속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윤서 소셜미디어

특히, 벽면에 장식된 ‘BRIDAL SHOWER’ 풍선 장식 앞에서 진행된 다양한 포즈의 촬영은 유쾌한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한윤서를 향해 부케를 바치는 후배들의 모습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웃음을 자아냈다.

한윤서 소셜미디어

사진을 접한 개그우먼 이은형은 "브라이덜 뜻 몰라서 하는거 맞지"라고 댓들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윤서는 "알아, 형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와 진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네" "결혼 임박했나" "이런것도 연습해요?" "아 진짜 놀랐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고'로 데뷔했다. '개그스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개인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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