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완벽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몸매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배에 컷아웃 디테일이 들어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수영복 디자인으로 청량감을 더했다.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모델 포즈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중들은 정호연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귀엽다 호연이",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 있지? 수영복+미소=완벽하다! 호연아 너는 햇살 같아!", "나도 수영하러 갈게요~ 수영복 너무 귀여워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정호연은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에는 한국계 모델로는 다섯 번째로 세계 여성 모델 랭킹 Top 50에 오르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이어가던 그는 2020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모델 활동을 잠시 멈췄다.
2021년 10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새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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