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청순한 미모와 함께 광고주가 만족할만한 근황을 전했다.
김소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오버핏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앞치마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려한 꾸밈 없이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회식이라 가방에", "과식예감", "빠른 소화엔"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화제를 들고 재치 있게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팬들은 "광고주는 좋겠네요", "점점 더 어려지시는 듯", "너무 귀여우세요", "언니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2017년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이상우와 결혼했다.
1994년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그는 '이브의 모든 것',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1992년 성(性)이 금기시되던 시절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과 성장, 우정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김소연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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