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2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2주차(7월 14일~7월 2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374점, 유튜브 점수 9379점, 소셜 점수 7055점 등 총점 1만 680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신보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2위는 총점 1만 3386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올데이프로젝트(1만 1223점), 아이유(1만 557점), 라이즈(1만 420점), QWER(1만 259점), 제니(9828표), 임영웅(9273점), 방탄소년단(8603점), 르세라핌(8573점)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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