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애, 매운맛 시엄마 4인방 '파격 여고생' 변신 "우리도 한 미모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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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오민애가 청순발랄 여고생으로 파격 변신했다.

오민애는 24일 소셜미디어에 "여고생으로 변신. 오늘 K~매운맛 국민시어머니 고등학교 학생으로 변신, #아는형님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배우 오민애가 박준금, 문희경, 서권순과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국민 시어머니 특집’ 편에 출연한다. 드라마 속에서 얄미운 시어머니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네 사람이 이번엔 교복을 입고 상큼 발랄한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민애-박준금-문희경-서권순 / 오민애 소셜미디어

공개된 대기실과 촬영장 사진에서 이들은 여고생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단정한 양갈래 머리에 교복 셔츠를 입은 오민애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며 ‘찐 소녀미’를 뽐냈고, 박준금은 화사한 핑크 크록스와 머리에 리본 장식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문희경은 교복치마 안에 체육복을 입어 일진 비주얼을 완성해 웃음을 안겼고, 서권순은 단아한 교복 자태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네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시어머니 이미지를 내려놓고, 10대 여고생처럼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형님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민애,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8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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