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겸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태민이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오는 8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태민 생일을 기념해 '2025 태민 팬미팅 [클래스-메이트]'(2025 TAEMIN FANMEETING [CLASS-MAT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교실을 배경으로 학창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따뜻한 무드를 자아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팬클럽명인 '탬메이트'(TAEMate)를 교실 칠판에 적어 넣으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표현했다. 학교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태민과 팬들이 같은 교실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년여 만에 개최되는 태민의 팬미팅 '클래스-메이트'(CLASS-MATE)는 7월 29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이어 7월 3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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