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 기업이 주도한 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가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과 다음달 4일 서울과 대구에서 방한 경기를 치른다.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주최사 디드라이브는 대구 경기 프리미엄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 특별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석을 예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된 200명의 팬들에게는 경기 당일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공식 트레이닝을 대구스타디움 트랙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17명에게는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전원 참석하는 아시아투어 공식 갈라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갈라 파티에는 바르셀로나 회장단도 참석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의 단장이자 레전드인 데쿠와 공격수 보얀과의 특별 미팅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당첨된 30명의 팬들은 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의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실제 사용된 매치드 사인볼은 단 한 명의 팬에게 주어진다.
응모는 별도의 신청 없이 Nol Ticket을 통해 대구 경기 프리미엄석을 예매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기존 구매자도 자동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Nol Ticket 이벤트 페이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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