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반려견의 목을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효리는 “석삼이 너무 이뻐서 올린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구아나, 코깜이, 미달이 등 다른 반려견들의 근황도 알렸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일 ‘유퀴즈’에 출연해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제일 말을 안 들었던 순간이더라. 석삼이가 행복했던 그 순간이 저한테 제일 많이 기억나는 걸 보니 내가 석삼이를 정말 사랑했구나 싶다"며 구아나뿐만 아니라 석삼이도 암 말기라고 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살다 지난해 9월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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