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의 마지막 공연이 끝날 무렵 커밍순 영상을 공개하며 9월 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영상에는 웅장한 비트와 함께 'MONSTA X COMING SOON' 이라는 문구가 반복됐고, 말미에는 컴백 일자인 9월 1일이 명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10주년을 완성하고, 새로운 페이지를 쓰며 더욱 다채롭고 깊은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보여줄 전망이다. 해당 공연에서 새 앨범의 수록곡이자 형원의 자작곡인 '파이어 앤드 아이스'(Fire & Ice) 무대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4일 10주년 당일, 몬스타엑스는 디지털 앨범 '나우 프로젝트 볼륨. 1(NOW PROJECT vol.1)'을 발매하며 리더 셔누가 군 복무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발표된 곡들을 여섯 명의 목소리로 다시 완성했다.
이렇듯 완전체 버전 앨범부터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데뷔 10주년의 화려한 시작을 연 이들이 다가올 새 앨범과 컴백 활동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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