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관광공사 인증 웰니스 관광지인 회수다옥과 WE호텔제주가 여름을 맞아 공동 웰니스 패키지 ‘웰니스 더블업 썸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로컬 프리미엄 티하우스 회수다옥과 힐링 리조트 WE호텔제주의 대표 프로그램을 결합해 제공한다. 도보 5분 거리 내 위치한 두 공간은 각각 제주의 ‘물’과 ‘쉼’을 테마로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 더블업 썸머 프로모션’은 회수다옥의 ‘제주프리미엄 티 맡김차림’과 WE호텔의 수중 테라피 및 숲속 명상 프로그램 ‘위, 힐링 위드 유’ 중 원하는 2개를 선택해 50% 할인된 가격인 10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WE호텔 숙박 없이도 당일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WE호텔제주 투숙객은 회수다옥의 티 메뉴 전체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회수다옥은 제주산 찻잎과 제철 원물로 만든 다양한 티와 티푸드를 제공하며, WE호텔제주는 ‘아쿠아 무브먼트’, ‘아쿠아 카밍’, ‘숲에서’ 등 제주 자연을 활용한 수중 테라피와 숲 속 힐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협업에 대해 양사는 “웰니스 관광지 간의 시너지를 높여 깊이 있는 힐링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라며 “향후 프로모션 이용 고객의 반응을 살펴 다양한 협력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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