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의 청소년 학습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수능 D-100을 맞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패스는 대치동 No.1 공부 컨설턴트 이병훈 소장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패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병훈 소장의 강연과 학습 컨설팅을 9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현재 채널A 학습 예능 ‘티처스2’에 출연 중이며, 대치동에서도 학습 상위권 전문 멘토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국내 1위 청소년 학습건강 브랜드인 아이패스의 앰버서더로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공부 체력 대반전, 아샷추(아이패스 에너지샷 강추)”다. 수능을 100일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의 체력 회복과 집중력 유지를 돕겠다는 취지다.
아이패스는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청소년 연령대에 따라 ‘아이패스 J’, ‘M’, ‘H’ 3단계로 구분되며, 각 연령의 건강 이슈에 맞춰 홍삼 함량과 부원료를 설계했다.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체력 부스팅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제품으로 홍삼농축액에 비타민 B군 5종(B1, B2, B6, B12, 비오틴)을 배합해 활력을 더했다.
모든 ‘아이패스’ 제품에는 브랜드 독자 성분인 PASS포뮬라™(식물혼합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에 따르면 정관장 아이패스는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국내 청소년 홍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 고객 수는 104만명을 넘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수험생이 여름방학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수능 D-100 아이패스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아이패스로 학습체력을 보충하고 이병훈 소장의 성적향상 강연과 학습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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