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지창욱이 근황 사진을 올리며 정장을 입은 댄디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지창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클래식한 정장 스타일에 특유의 피지컬이 더해져 '슈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검정 뿔테 안경에 수트 세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체크무늬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더욱 더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창욱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비 오는 날의 배경에서 뒷모습을 촬영해 감성 있는 사진을 완성했다. 흐린 사진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피지컬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지창욱의 사진에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역시 슈트의 정석이라니까요! 뿔테+슈트는 천하무적! 세상 까리하니 너무 멋있어서 돌아버려요", "오빠 너무 잘생겨서 시선 강탈이네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창욱은 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 드라마 '조각도시'에서 도경수, 이광수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지창욱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조작된 도시'의 드라마판 리메이크 작품이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한 남자가 조작된 삶을 되돌리기 위해 벌이는 복수극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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