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김원효, 사업 대박났다.. 캐나다 수출+생일 키스까지 "꺄악"

마이데일리
김원효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김원효는 17일 소셜미디어에 "사업은 힘들다는거 알죠.. 하지만 세상에 안 힘든 게 어디 있겠습니까~^^ 이렇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또 다른 경험이 아주 값지다는걸 또 배웁니다! 그리고 싸게만 만들고 파는게 정답이 아닌!!!! 제대로 잘 만들면 싼 것 들은 천천히 이길 수 있다는거!!!!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제품의 퀄리티로 인정해주시고, 수입해주신 캐나다 AMART측. 너무 감사드립니다 #압축타월 #부러나 #수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원효의 사업 아이템인 '부러나' 타월이 상자에 포장을 마치고 대량으로 캐나다로 수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싼 물건이 아닌 제대로 만들어 퀄리티로 인정받고 싶다"며 사업 성공의 포부를 밝혔다.

김원효-심진화 소셜미디어

김원효는 또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남편 45번째 생일, 너무 사랑하고 너무 축하하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제 둘이서 생일 이브 파티하고 오늘 둘이서 미역국,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아내 심진화의 소셜미디어 사진을 리그램했다.

공개된 사진엔 심진화가 남편의 45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상을 차린 사진과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해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입술 키스를 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2011년 결혼해 14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2020~2021년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하며 개그맨 커플의 현실적인 부부 케미로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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