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배우 조이현이 명품 외제차 브랜드 행사에 모델로 참여하며 럭셔리한 매력을 뽐냈다.
조이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오픈 행사에서 순수한 우아함이 빛났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장 내에서 차량 앞에 서거나 시트에 앉아 핸들을 잡는 등 화보 장인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였다.

이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공식 럭셔리 계정도 "내 마음에 들어"라는 댓글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팬들 역시 "정말 자랑스러워", "막내의 반전 매력", "앞머리 없는 분위기도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현은 다음 날인 18일에도 “누가 검은 머리로 들어왔는지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해당 차량을 탄 인증샷을 추가로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조이현이 탑승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최상위 라인업 중 하나인 모델이다. 앞서 한성자동차는 같은 브랜드의 차량을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임지연에게 전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이현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MZ세대 무당 박성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콘텐츠 화제성 조사기관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출연자 화제성 종합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견우와 선녀’는 프로그램 부문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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