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장점만 기억나…“사귄지 1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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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16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임창정과 함께한 모습을 그린 그림을 공유하며 “남편이 오늘이 1주년 되는 날이라고 했어요. 우리가 1년 전에 무엇을 했을까, 분명히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전주에서 캐리커처를 그린 날인데, 그때의 모습이 젊고 예뻐서 남편이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었어요. 그날이 벌써 1년 전이라네요. 그래요, 우리 사귄 지 1년 된 걸로 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하얀은 한 팬이 “남편의 장단점이 궁금하다”고 묻자 “모니터에서 제일 빛나요.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는 버릇이…”라고 답했다.

또한 “원동력은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것 같아요. ‘넌 최고야’라는 말. 서로 그렇게 말해주면 정말 힘이 돼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인 임창정과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임창정이 전혼에서 얻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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