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살쪘다더니 "2개월만 8kg 감량".. 부러질듯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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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더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슈는 16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2달만에 8kg 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에 임하고 있는 모습. 탄탄한 팔 라인과 군살 없는 각선미가 단연 돋보이며, 탄력 있는 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핫핑크 운동 쇼츠와 크롭탑을 매치한 캐주얼한 운동복 차림에서도 드러나는 균형 잡힌 몸매는 "역시 원조 아이돌"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마치 바람에도 휘청일 듯한 가느다란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S.E.S 슈는 최근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슈는 "건강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묻지도 않고 출연을 OK 했다"며 40대에 접어들며 부쩍 약해진 자신의 건강을 염려했다.

S.E.S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에는 44사이즈도 헐렁할 만큼 마른 편이었던 슈는 "최근 인생 역대급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 출산을 거치면서 데뷔 때보다 14kg이 넘게 찐 체중이다"고 말한 바 있다. 슈는 출산후 14kg이 쪘다고 말하며 운동과 식이로 2달만에 8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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