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두 달 만에 전한 비주얼 근황…화려한 풍경 아래 화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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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진./비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완벽한 풍경 속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Beg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짙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인피니티 풀 앞에서 촬영된 사진은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올 화이트 셋업에 흰색 구두를 매치해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포즈는 그 자체로 화보다. 구름 낀 하늘과 맑은 수면이 어우러진 배경 위에서 차분한 표정으로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자연과 인물이 조화를 이루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 사진./비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비의 근황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와아 너무 간만에 올려주잖아요. 풍경 멋져요! 구름들 속에 레인 오빠", "두 달 만의 게시물 ㅠㅠ 보고 싶었다고 정지훈 ㅠㅠ 흠뻑쇼 기대 중입니다"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비는 1982년생으로 올해 43세다. 그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 2'에서 우도환, 이상이와 함께 주연 백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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