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에 다섯 번째 반했다…"덕분에 눈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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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향한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냈다.

이다해는 16일 자신의 SNS에 “벌써 다섯 번째 관람한 뮤지컬 드림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포스터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트위드 원피스에 명품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고, 세븐은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아내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다해 SNS이다해 SNS

이다해는 “꽉 찬 스케줄에 고생이 많은 븐씨지만, 븐삼동 덕분에 많은 분들의 눈이 즐거웠다”며 “조정석 오빠의 의리 넘치는 게스트 무대는 덤이 아니라 감동 그 자체. 마이클 잭슨 춤추는 븐씨는 다섯 번 봐도 여전히 멋지다”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연장에는 개그우먼 심진화가 보낸 커피차도 도착했다. 이다해는 “든든한 심진화 언니의 커피차 덕에 분씨 힘이 팍팍!”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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