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럭셔리 생파 현장.. 꿀 떨어지는 눈빛 교환 "설레네"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함께 럭셔리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차예련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 너무 고마워 너무 행복해!! 사랑하는 내사람들 이랑 생일 전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부부와 지인들이 모여 조용한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차예련과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셀카를 남겼고,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와 정갈하게 차려진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들이 이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차예련을 바라보는 주상욱의 눈빛은 꿀이 뚝뚝 떨어질 듯한 달달함으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특히 작은 목소리지만 입을 크게 벌려 장난스럽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남편 주상욱의 모습에서 '사랑꾼' 면모가 여과없이 드러난다.

누리꾼들은 “이 부부는 날마다 행복” “눈빛이 다 했네” “생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며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