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수염을 기른 근황 사진을 공개해 색다른 모습을 자랑했다.
이동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인 오늘 드디어 오픈 파인땡큐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 공개를 맞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른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은색 네모 안경에 수염 스타일까지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별다른 보정 없이도 자연스럽고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작품 내 스틸컷으로 추정되는 사진도 포함돼 기대감을 높였다.
외출 사진에서는 마스크와 모자로 수염을 가리는 모습도 담겼다. 작품 공개 전 스포일러를 방지하려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동휘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꺅 기대만땅입니다", "파인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배우 이동휘의 스크린 귀환이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동휘가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윤태호 작가의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 범죄 드라마다. 1977년 전남 신안 앞바다에 숨겨진 도자기 보물을 둘러싸고 전국 각지의 인물들이 얽히며 욕망과 허무가 교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파인: 촌뜨기들'은 7월 16일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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