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BBQ는 최근 발표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BBQ는 308만2900포인트를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39.83% 상승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BBQ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300여개의 국내 가맹점과의 동행위원회 운영과 5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BBQ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FC바르셀로나 서울경기를 후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 강화에도 기여했다.
BBQ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도 종합 23위에 오르며 7년 연속 30위권 내 순위를 유지했다. 100위 안에 치킨 프랜차이즈로는 BBQ가 유일하다.
BBQ 관계자는 “7월 브랜드평판 1위는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시장 공략형 1인분 메뉴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고 바르셀로나 캠페인 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 긍정이미지 상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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