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놀유니버스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15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전날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으며 현재 사직 처리가 완료된 상태다. 놀유니버스는 최 후보자와 공동대표였던 배보찬 대표가 당분간 단독 체제로 이끈다.
최 후보자는 연합뉴스, YTN 기자 출신으로 NHN 대표,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놀유니버스 대표를 지냈다.
지난 11일 문체부 방관 후보자로 지명된 최 후보자는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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