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단발여신' 고준희, 실연 후 더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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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아무런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지었다.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옅은 미소를 띠는 포즈는 특유의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배우 고준희. /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고준희는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통해 실연의 아픔으로 인해 단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체중과 몸매를 관리해왔으며 이번 사진에서도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얼굴 천재", "숨막히게 예쁘다", "언제 봐도 고준희는 고준희다", "이대로 드라마 여주 가자", "세월을 거스른 미모"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댓글창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버닝썬 루머와 관련된 억측을 전면 부인하며 억울한 오해를 바로잡았고 이후 각종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차기작 복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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