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임신 중절 강요' UN 김정훈, 확 달라진 외모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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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은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과 공연을 진행하며 활동 중이다. / 김정훈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UN'의 김정훈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재밌다, 챗 GP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훈은 반듯한 청년 이미지는 사라지고 황금빛 머리에 헐렁한 셔츠를 입고 길거리에 앉아 있다. 그는 누가 알아볼까 봐 검은색 마스크를 끼고 있었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마스크 사이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준수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훈의 옆에 유행 중인 픽셀 그림이 김정훈과 같은 포즈로 걸터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과감해진 듯", "쌍둥이같이 픽셀이 똑같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구나", "어쩐지 요즘 안 보이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이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정훈 소셜미디어 계정

또 며칠 전에는 "전에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 8월 2일 도쿄 공연 티켓이 지금 오픈됐다.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자.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한다"라는 내용을 적었다. 사진 속 김정훈은 빛나는 얼굴에 볼 하트를 그려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전한 동안 외모에 생기 도는 피부는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훈은 과거 UN 그룹 활동 당시 서울대 치대 출신의 훈훈한 외모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드라마 '궁',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중 임신 중절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당하는가 하면 2023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엔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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