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이다은, 21kg 감량 “서툴고 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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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7’ MC 이다은이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다은은 지난 13일 개인 계정에 "11개월 아기 이유식을 일주일 넘게 너무너무 안 먹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분유를 많이 먹지도 않아요"라고 둘째 아들 남주의 육아 고민을 전했다.

이다은 둘째 남주./소셜미디어

이후 이다은은 "어제 저의 고민에 남주 출산 때만큼 DM 폭주 정말 정말 감사해요"라며 "남주 또래 키우는 육아 동지분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결론은 유아식으로 넘어가라는 의견이 압도적! 오늘부터 식단 변화 들어갑니다"라고 했다.

이어 “둘째맘이어도 서툴고 감 떨어진 건 마찬가지네요. 육아는 진짜 늘 새롭고 어려워요”라며 "같이 고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그는 최근 둘째 출산 이후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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