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유학 중 구사일생…'실제상황' 코앞에서 화산 폭발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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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류학생 어남선'/E채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불과 8시간 전에 머물렀던 화산이 실제로 폭발해 경악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류학 레시피 개발을 마치고 쉬고 있던 삼형제에게 비명이 날아든다.

E채널 '류학생 어남선'/E채널

이날 류수영, 윤경호, 기현 삼형제가 불과 8시간 전에 올라갔던 에트나 화산이 분화하면서 스태프를 포함해 모두가 패닉에 빠졌다. 바깥으로 나가 화산을 지켜보는 스태프가 있는가 하면, 삼형제도 숙소에서 붉은 용암이 솟구치는 모습을 지켜봤다.

기현은 "저렇게 생겼구나…"라며 현장을 보며 놀랐고, 류수영도 "진짜 화산이 터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기현은 "살짝 무섭긴 하다"며 떨었고, 윤경호도 고개를 끄덕였다. 과연 용암이 들끓는 에트나 화산에서 배운, 시칠리아의 백반 레시피가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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