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고백' 16기 광수♥ 22기 현숙 "임신 아냐, 허위 영상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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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현숙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16기 광수와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당부의 말을 전했다.

22기 현숙은 16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저는 전시광고회사로 이직한지 7개월, 오빠는 수학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저희는 나솔모임 디엠 돌싱모임 등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임신도 안했습니다! 허위 영상은 만들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22기 현숙은 자신의 직업과 16기 광수의 직장을 밝혔고, 어떤 모임이나 디엠을 통해서 만나지도 않았으며 특히 임신도 안했으니 허위 영상은 만들지 말아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둘의 만남에 어떤 억측도 바라지 않는 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22기 현숙 소셜미디어

22기 현숙은 또 16기 광수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무섭고 두려웠다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고 상처로 남기 싫었다, 법률혼은 니 인생에 더 이상 없고 딸이 20살 되면 사실혼으로 살고 싶어요"라는 심정을 담담히 밝히기도 했다.

한편 22기 현숙은 16기 광수와 열애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광수와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현숙은 각각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16기 광수는 같은 기수 영철과 말싸움을 하면서 "테이프 깔까"라는 말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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