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최시훈, 달콤 근황…"귀여움 절정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달콤한 근황을 전했다.

최시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다녀왔습니다. 요즘 귀여움이 절정입니다. 촌캉스가 처음이래요. 정말 행복해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자연 속 계곡에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수박을 들고 있는 모습. 꾸밈없는 얼굴과 해사한 미소가 눈길을 끌며, 보기만 해도 청량한 한여름 ‘힐링 여행’의 한 장면처럼 느껴진다.

‘여왕님’이라는 애칭 또한 눈에 띈다. 평소에도 소탈한 일상 속 사랑꾼 면모를 보여온 최시훈은 이번에도 특유의 다정한 말투와 커플샷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