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사생활 논란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11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FNC BAND KINGDO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럼 스틱이 바닥에 놓여 있다. 내달 23일, 24일 개최되는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닳은 드럼 스틱에서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진다.
최민환은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등 사생활을 폭로했고, 최민환은 팀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은 성매매,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발됐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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