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피부과 원장은 다르네…디올·루이비통 플렉스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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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민혜연/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폭풍 쇼핑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쉬는 날 디올 전시회 보고 영감(?) 받아서 쇼핑까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지인과 디올 전시를 본 뒤 매장을 찾았다. 민혜연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보러 왔다며 여러 켤레의 신발을 착용했다.

그러던 중 시원해 보이는 골프웨어를 집어 들었다. 민혜연은 "나 아주 호기롭게 디올 골프웨어도 있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주진모 아내 민혜연/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그러던 중 화려한 패턴의 치마바지를 발견한 민혜연은 "지금 상의에 너무 찰떡이지 않냐"며 피팅룸으로 들어갔다. 그는 "안 이쁠 수가 없지. 얼마예요? 너무 예쁘잖아"라며 감탄했다.

이후 민혜연은 디올 쇼핑백을 들고나왔고, 루이비통 매장까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지인은 "하나만 사려고 했던 거 아니냐" 물었고, 민혜연은 "이건 원래 사려고 했던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으로 피부과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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