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셔츠 벗자 테토남 포스 폭발…미소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위하준이 ‘테토남’의 정석을 보여주는 비주얼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위하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위하준은 붉은 체크 셔츠에 흰 민소매, 베이지 반바지를 매치한 꾸안꾸 여름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유롭게 아이스커피를 들고 있는 실내샷에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고, 벽돌 건물 앞에서 셔츠를 벗은 채 찍은 컷에선 강한 피지컬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반전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탄탄한 팔 근육과 넓은 어깨, 과하지 않은 자기 관리가 느껴지는 체형은 요즘 유행하는 ‘테토남’(테스토스테론이 느껴지는 남성)을 연상케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댓글에는 “이게 바로 테토남”, “민소매 입은 남친룩이라니 반칙”, “몸도 얼굴도 완벽” 등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위하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서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동생 황준호 역으로 출연했다. 또 최근 KBS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붐에게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배우 25인에 뽑혔다”는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