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가 전직 테니스 선수 가르비네 무구루사(31)에게 ‘플러팅’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이날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테일러 프릿츠의 경기를 관람했다.

2세트 도중 BBC 중계 카메라가 관중석을 비췄고, 그 장면에는 디카프리오가 뒷자리에 앉아 있던 가르비네 무구루사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이 전파를 타자, 팬들은 “디카프리오가 플러팅을 시도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무
구루사는 2017년 윔블던 결승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를 꺾고 우승한 스타 플레이어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수많은 여성과 염문설에 휘말려왔다. 최근에는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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