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무당의 반전 일상…군살 제로 슬립 원피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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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 추자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추자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추자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싱그러운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며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쨍한 태양 아래에서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배우 추자현이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 추자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얇은 민소매 실크 슬립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절친한 동료 김숙은 "아주 여유로워 보이는 구만…"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 중이다. 극 중 그는 냉철한 매력과 세련된 외모를 지닌 '염화' 역으로 활약하며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말보다 눈빛으로 말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쌓아올리며 앞으로 어떤 인물들과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무당 소녀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다. 조이현, 추영우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추자현은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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