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세이마이네임(히토미·메이·카니·도희·준휘·소하·승주)이 한 명을 영입, 8인조로 활동한다.
세이마이네임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이마이네임은 기존 7인조에서 8인조 체제로 전환되며 새로운 멤버 슈이(SHUIE)가 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체제를 맞이한 만큼 팬 여러분께서 느낄 감정에 대해 저희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 그만큼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며 세이마이네임만의 정체성과 팀워크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9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새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케이크가 등장, 멤버들로 추측되는 손이 케이크 조각을 하나씩 가져간 뒤 'SAY MY NAME'이 적힌 쿠키가 놓이면서 끝이 난다. 케이크는 총 8조각으로 각 멤버들의 상징 컬러로 된 별 장식이 올라가 있어 팬들은 케이크를 가져가는 손의 주인공들을 추측하고 있다. 특히 일곱 멤버의 컬러가 아닌 '퍼플'로 된 별 장식의 케이크를 가져가는 손이 하나 더 있어 궁금증과 의문을 더했다.
결국 한 명의 손은 새로 합류하는 슈이이며 8조각의 케이크는 8인조 체제 전환을 의미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올 여름 컴백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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