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데이빗 핀처 감독 미국판 ‘오징어게임’,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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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데이빗 핀처./컴플렉스팝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정재가 할리우드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의 미국판 ‘오징어게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외매체 컴플렉스팝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정재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컴플렉스팝 소셜미디어

기자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미국판 ‘오징어게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정재는 “너무나도 존경는 감독이고, 관객으로서 팬인 입장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징어게임'을 데이빗 핀처 감독이 한다고 하니까 빨리 보고 싶다. 어떻게 나올지 잘 상상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게임’ 미국 리메이크와 관련해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징어게임3’는 공개 2주 차에도 전세계 1위를 지키며 신기록을 썼다.

9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징어게임3’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4630만 시청 수를 기록,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오징어게임3’는 2주째 모든 국가 1위를 석권한 넷플릭스 시리즈 첫 작품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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