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이 프랑스 셰프 피에르 상 보이에(이하 '피에르 상')와 다시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셰프 피에르 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돌아온 걸 환영해 보검아! 파리에서 만나 항상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전에 방문한 적 있던 피에르 상의 레스토랑에 한 번 더 방문해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셰프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면 티셔츠를 매치해 꾸밈없는 캐주얼룩을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미소로 셰프와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다.

박보검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피에르 상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식당이 박보검의 단골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김에 파리 식당에 찾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박보검의 단골 식당 방문 소식에 "오 또 갔구나 귀엽다", "오랜만에 만났네 ㅋㅋㅋ 박보검 귀여워",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셰프",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에르 상 보이에는 2011년 프랑스 요리 예능 '탑 셰프'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린 셰프로, 현재 파리 11구에서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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