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 이재훈오빠 콘서트 역시 쏘 쿨.. "쿨 완전체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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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사강이 이재훈 콘서트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8일 소셜미디어에 "그저 좋았던 그때도, 생각많은 지금도 쿨과 함께라면, 나 활짝웃었네! 일케 웃으니 좋네, 유리언니 넘 보고파요!! 공연가서 노래 들으니 더더욱여!!! 언능 와요!!!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사강은 이어서 "쿨 완전체가 그리웠던 날!! 그치만 이재훈 선배님은 그저 갓!!! 이었음!! 공연 자주해주세요!! 쿨 콘서트도 꼭 해주세요!!"라며 쿨의 이재훈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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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사강은 검정색 반팔 티셔츠에 체크 무늬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이재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재훈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그레이색 카디건을 걸치고 한쪽 손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강은 또 "이재훈"이라고 적힌 불이 들어오는 응원봉을 흔들거나 자리에 앉아 콘서트를 감상하면서 흥에 겨운 모습이다. 사강은 이재훈의 단독 콘서트도 좋았지만 쿨 완전체 콘서트도 꼭 열어달라면서 바람을 전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90년대로 돌아가신듯" "너무 즐거워보여요" "언니 반가워요" "쿨 완전체 보고싶네요"라며 사강과 이재훈을 반가워했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프로포즈' '발칙한 여자들' 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월 남편과 사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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