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 후 미모 폭발 "꽃보다 봉선"... 꽃봉선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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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배우같은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8일 소셜미디어에 "오앙~~~ 꽃, 메컵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준 @mujin81 무진쌤 알라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보랏빛 수국 꽃다발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해진 몸매에 체크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군살 없이 날렵해진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꽃향기를 맡는 신봉선은 보는 이들에게 여성스러움과 함께 "미모 성수기"라는 탄성을 불러 일으킨다. 한 손에 든 검정색 가방과 신발 색상을 맞춰 전문가 스타일링의 향기가 묻어난다.

신봉선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접한 방송인 길은 "꽃인지 봉선인지 구분이 안가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신봉선은 "아악 불안하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배우 최정윤은 "꽃이랑 찰떡이네"라고 했고 배우 강세정도 "어느게 꽃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아 신봉선의 미모에 놀라는 모습이다.

다른 누리꾼들도 “이제 진짜 배우 아니냐” “꽃보다 봉선이” “몸매도 얼굴도 리즈 갱신” "신지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봉선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앞서 3개월 만에 11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계속 체중을 유지하며, 본인의 다이어트 비법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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