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한눈에 봐도 살 쪽 빠졌네 "90kg이었다가 요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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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8일 소셜미디어에 "다예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 577만 170만, 다예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 #박수홍 #아내 #김다예 #산후다이어트 #대단한여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가 5를 찍었다"며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 소셜미디어

공개된 영상 속 김다예는 몸무게 50kg대 진입 소식을 전했고, 이를 기념하며 같은 옷을 입은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출산 전과 후 모두 같은 꽃무늬 니트를 입고 있지만, 확연히 달라진 몸매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비포 애프터 한결같이 예쁨" "살쪘을때도 귀여우심" "진짜 멋있어요" "둘다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출산 직후 아내 김다예의 몸무게가 90kg이었다고 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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