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있을 때 잘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신인 시절을 추억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MBC 드라마 ‘있을 때 잘해’ 스틸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있을 때 잘해’는 지난 2006년 방영된 MBC아침드라마로, 이민정은 김윤석(하동규 역)의 까칠한 여동생 ‘하정화’ 역으로 연기 데뷔식을 치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