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7월 뷰티컬리페스타’ 연다…5000개 뷰티 상품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오는 14일까지 뷰티 전문 행사 ‘뷰티컬리페스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 헤어, 바디케어, 명품 뷰티 등 5000여개 상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릴레이 브랜드 할인, 증정 행사, 선착순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엘리자베스아덴, SK-II, 메종 마르지엘라 등 컬리 신규 입점 브랜드 제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은 최대 67%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파우치 포함 6종 기획 세트 또는 미니 향수를 증정한다. SK-II는 최대 20%, 메종 마르지엘라는 최대 15% 할인한다.

오는 9일까지는 케라스타즈, 아베다 등 헤어·바디·구강 브랜드 제품을 할인하고 피지오겔은 최대 60% 할인과 함께 9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을 제공한다.

이어 9~12일에는 에스티로더, 달바, 라부케 등 스킨케어 브랜드가, 12~14일에는 랑콤,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메이크업과 향수 브랜드가 릴레이로 할인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선착순 2000명에게 4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과 뷰티 첫 구매 고객을 위한 20% 전용 쿠폰도 지급한다.

뷰티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 컬리 10주년 굿즈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컬리 관계자는 “높은 온도와 습도, 자외선 지수 등으로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뷰티 상품을 풍성한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