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베이비몬스터 아사의 최종 학력은 유치원 졸업이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싹한 바캉스릴러'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 배우 주현영과 베이비몬스터 아현·아사가 출연했다. 유재석은 아사의 본명과 한국 체류 기간을 궁금해했고 아사는 "에나미 아사가 본명이다. 한국에 온 지는 6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초중고를 (한국에서) 나온거냐'는 최다니엘의 물음에 "저는 유졸이에요"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병행해 정식으로는 유치원 졸업이 최종 학력.
하하는 "유졸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며 놀라워했고 다른 멤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톱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뛰어올랐다.
김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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