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8)이 오붓한 가족 모임을 인증했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 주말에 서울 잠시 와서 가족끼리 뭉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무 쟁반 위 가지런히 놓인 음료 세잔이 담겼다. 가장 앞에는 진한 초코시럽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 초코 음료가 자리하고 있다. 뒤쪽에는 선명한 녹새의 아이스 말차 라테, 그 옆에는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간 아이스 말차 샷 라테가 놓여있다. 가족끼리 여유롭게 즐기는 카페 타임이 절로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나 한국을 오가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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