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 투수 조병현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다. 지난해 처음 열렸고, 올해가 2회 째다.
최지훈과 조병현은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지훈과 조병현은 제2회 마이데일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모든 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파이팅!"이라고 이야기했다.
최지훈은 81경기 89안타 3홈런 25타점 42득점 타율 0.278로 SSG 돌격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6월 27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KBO 역대 14번째 5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8순위로 SSG의 전신인 SK 지명을 받은 조병현은 40경기에 나와 4승 1패 17세이브 평균자책 1.35로 SSG 뒷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블론세이브는 단 1회. 최근 10경기 5세이브 평균자책 0.96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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